Introduction
[라포르시안] 1mm 성형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직원 식당 칸막이 설치

1mm성형외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직원 식당 테이블마다 안전 칸막이를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식당은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마주 보며 식사를 하는 만큼 개인 위생 및 감염병 전파에 취약한 곳이다. 따라서 비말 감염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 상 감염이 가장 우려되는 곳 중 하나이므로 이번 칸막이 설치가 감염병 예방에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등의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종이에서 1일, 플라스틱에서 3일 정도 생존한다고 한다.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하여 1mm성형외과는 주기적인 직원 식당내 칸막이 세척(표면 소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밀리미터성형외과는 ▶내외부 미팅, 회식, 소규모 모임 자제 ▶직원 식당 이용시간 분산 ▶대기 및 식사 중 대화 자제 등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한 다양한 세부계획들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1밀리미터성형외과는 병원시설 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버튼에 향균 필름을 부착하고, 이동과 근무 중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원내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힘쓰고 있다.
1mm성형외과 원장단은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 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있으며, 향후 접수 및 상담 공간 등 대면 접촉이 필수적인 곳에도 안전 칸막이 설치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