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피부 노화 늦춰주는 울쎄라ㆍ써마지ㆍ울써마지 안티에이징 리프팅, 중요한 포인트는?
작성자
1mmps
작성일
2025-05-12 14:08
조회
30

피부 노화는 단순히 피부 표면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아래층에서도 동시에 일어난다. 비교적 젊은 층이라면 노화로 인한 얼굴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을 수 있지만, 관리에 소홀하면 20~30대에도 노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얼굴선을 유지하기 위해 리프팅으로 피부 탄력을 관리하는 젊은 층도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리프팅 시술 중에도 울쎄라, 써마지 FLX는 안티에이징이 고민인 이들에게 잘 알려진 시술이다.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안티에이징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줘, 선호도가 높다. 특히, 두 가지 시술을 결합해 피부 안팎에 작용하는 울써마지 리프팅도 리프팅에 시너지 효과를 줘, 인기를 끌고 있다.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부터 SMAS층까지 원하는 깊이에 균일하게 전달한다. 피부 가장 깊은 근막층까지 도달한 에너지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내부의 탄력을 증가시키고,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시간 영상장치 기술로 의료진이 직접 피부 깊이 및 구조를 눈으로 확인하여 시술하므로, 타겟층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효과적이고 일정한 시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가 처지거나 다양한 주름이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특히, 얼굴에 살이 많고 탄력 회복을 원하는 경우 효과적이다.
써마지FLX는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에 전달해, 콜라겐 섬유의 변성 및 수축을 유도하여 콜라겐을 재생한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 개선과 함께 장기적으로 피부의 구조를 재조정한다. 시술 직후 피부 윤곽라인이 정리되며, 2~4개월 후부터는 콜라겐 생성 및 주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개월 후에도 주름 개선, 피부 타이트닝 상태를 지속하며, 시술 후 12개월까지 높은 유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주파 열이 전달될 때 쿨링 및 진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시술 시 통증이 감소하며, 피부 표면을 보호하면서 시술할 수 있다. 피부 저항 값에 따라 적합한 고주파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하여 더 효과적이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피부가 얇고 주름이 적은 경우 적합하며, 잔주름 감소와 피부 결 개선을 원할 경우 선택할 수 있다.
울써마지는 이러한 울쎄라와 써마지의 특징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인 시술이다. 피부 속 근막층까지 끌어 올리는 울쎄라와 피부 표면을 쪼여주는 써마지가 결합되어, 피부 탄력 강화부터 깊은 주름 및 잔주름 개선, 피부 재생, 타이트닝, 피부 세포 재생, 모공 및 피부 결 개선 등 복합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이에 피부 속과 겉을 동시에 당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성형외과 전문의 중심의 의료진이 진료를 맡고 있는 1mm(일미리)성형외과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 시 에너지 강도나 핸드피스의 압력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피부 겉면 뿐 아니라 속조직과 연관 신경에까지 자극이 전달되어 화끈거림, 열감, 통증, 부종, 물집, 홍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방량 분포, 늘어진 유지인대 (retaining ligament) 근막층 등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만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시술은 오히려 피부 처짐이나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개인의 얼굴 구조와 노화 진행 상태에 맞춘 정확한 진단과 1:1 맞춤형 접근을 통해 시술이 이루어져야만 자연스럽고 안전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선 시술 경험이 풍부하고 해부학적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시술 결과를 위해서는 정품 팁을 사용하는 병원인지 확인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