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눈재수술, 첫 수술 문제 명확하게 파악하여 맞춤 눈 성형으로 진행해야
작성자
1mmps
작성일
2025-05-12 14:03
조회
29

연예인이 눈 성형 사실을 밝히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눈 성형이 보편화되면서, 그 진입장벽이 더욱 낮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눈 성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그만큼 눈재수술을 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눈재수술은 수술 결과에 불만족하거나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고려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재수술 원인도 다양한데, 대표적인 눈재수술 사례에는 ‘소세지눈’이 있다. 소세지눈은 쌍꺼풀 수술 후 라인이 지나치게 높거나 두꺼워져 부기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다.
이는 주로 쌍꺼풀 라인을 너무 높고 깊게 디자인했거나, 불필요한 지방이나 피부 조직을 충분히 제거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다. 이 상태에서 눈 뜨는 근육이 유착될 시 소세지눈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세지눈 원인에 따라 지방 제거나 기존 쌍꺼풀 유착을 풀어 라인의 높이를 조절하여, 자연스러운 라인을 생성해 줘야 한다.
이 외에도 좌우 비대칭, 쌍꺼풀 라인이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라인이 흐려지거나 풀린 경우, 라인이 여러 겹 겹친 경우, 심한 흉터가 남은 경우 등에 눈재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눈재수술을 고려한다면, 이전 수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미적, 기능적인 면을 모두 개선하는 맞춤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흉터가 많이 남았다면 불필요한 흉터 조직을 제거한 후 재라인을 잡아야 하며, 쌍꺼풀이 풀렸거나 좌우 대칭이 맞지 않다면 교정을 위해 눈매교정술을 병행해 줘야 한다. 특히, 환자가 원하는 라인이나 모양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디자인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1mm(일미리)성형외과 김홍진 원장은 “눈재수술은 이미 이전의 눈 성형으로 손상된 조직을 다루는 만큼, 재재수술을 막기 위해서는 지난 수술의 문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첫 눈 성형에 비해 수술 난도가 높고 까다로운 수술이므로, 집도의는 첫 수술의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여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눈재수술 경험이 많고, 의학적 지식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할 것을 권한다”며 “1:1 진료 및 상담을 통해 개인별 눈매의 특성과 피부의 여유분, 흉터의 상태 등을 세세하게 파악한 후 맞춤 수술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